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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크루셜텍, 세라믹 복합 소재 개발 소식에 급등

크루셜텍이 세라믹 복합 소재 개발 소식에 큰 폭으로 뛰었다.

크루셜텍은 13일 오전 11시 6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6.74% (650원) 오른 1만 3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크루셜텍이 사파이어를 대체할 수 있는 세라믹 복합 소재를 개발했다고 발표함에 따라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크루셜텍이 개발에 성공한 크리스털 세라믹 소재는 사파이어 유리보다 원가가 훨씬 저렴하고 가공성도 뛰어나다. 사파이어 유리의 10분의 1 수준으로 얇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크루셜텍은 세라믹 복합 소재를 우선 자사 지문인식 모듈에 적용할 예정이다.

그러나 소재 개발만으로 주가의 추세적 상승을 점치기에는 다소 이르다는 반응이 나온다. 문경준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문인식 모듈 시장에서 절대적 큰 손이라 할 수 있는 삼성에 세라믹 지문인식 모듈을 공급할 수 있느냐 여부가 중요한 문제”라며 유보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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