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렬 연구원은 “대우인터내셔널은 차익실현 매물과 미얀마 가스전 생산일정 및 포스코 지분 매각 가능성 등에 대한 지나친 경계감으로 최근 2개월째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며 “이는 시장의 우려가 지나치게 큰 것으로 보이며, 오히려 중장기 투자자에겐 좋은 매수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 영업실적은 상품가격 하락과 물동량 감소로 전년 동기대비 부진할 전망”이라면서도 “미얀마 가스전을 통해 2013년부터 E&P 수익이 본격적인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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