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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 증권사 대표상품, KTB투자증권 'KTB 리틀빅스타증권펀드'

종목 다양해 대안투자로 매력적


'KTB리틀빅스타증권자투자신탁(주식형)'은 전체 자산의 60% 이상을 작지만 강한 1등기업이나 차세대 1등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중·소형주에 주로 투자한다.

이 펀드는 올 4월 설정된 이래 6.07%(6월 23일 기준)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리틀빅스타펀드의 투자포인트는 대형주와 중소형주의 비중을 조절해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것이다. 지수 변동성을 최소화하고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한 종목을 발굴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달성한다. 중형주에 주로 투자하다가 투자 기회가 생기거나 중소형주 상황이 좋지 않을 때 대형주 비중을 확대한다.

1등 중소형주에 가운데는 대형주 대비 저평가되어있는 종목들이 많다. 또 종목군이 다양해 대안투자 종목으로서도 매력적이다. 리틀빅스타펀드는 리스크관리 담당부서를 지정해 중소형주의 문제점이 될 수 있는 유동성·CEO·재무 위험을 관리한다.

포트폴리오 구성도 독특하다. 지수전망을 배제하고 종목 선택에 집중하기 때문에 박스권 증시에서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기업의 합리적 가치 대비 저평가되어있는 종목들을 발굴한다.



또한 산업 변화 가능성을 고려한 섹터 배분 전략을 사용한다. 구조적으로 성장기로 넘어가는 산업 및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이다. 최근 콘텐츠·엔터테인먼트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헬스케어도 유망한 투자 섹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욱 KTB투자증권 영업추진팀장은 "지수와 관계없이 1등 기업 및 차세대 1등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라며 "최근 박스권에 갇힌 증시에서도 초과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보수를 살펴보면 A클래스의 경우 1.0%의 선취수수료와 연 1.407%의 신탁보수가 부과된다. 펀드슈퍼마켓전용인 S클래스의 보수는 선취수수료가 면제되기 때문에 연 1.057%로 저렴하다. 90일 미만 중도 환매시 이익금의 70%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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