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에쓰오일 마곡단지에 유화기술센터

입주계약 체결 … R&D 강화

에스오일이 서울 마곡산업단지에 석유화학기술센터를 세운다.

에쓰오일은 나세르 알 마하셔 대표가 13일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마곡산업단지 입주 계약을 체결하고 2만9,099㎡ 면적의 부지에 석유화학기술센터(Technical Service & Development Center)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석유화학 하류부문 사업의 핵심역량인 연구개발(R&D)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석유화학기술센터를 짓기로 했다. 센터에서는 고도화 시설에서 생산하는 석유화학 기초유분을 이용해 고부가가치의 석유화학소재 관련 기술 연구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마하셔 대표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신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석유화학 하류부문사업에 진출하는 데는 R&D가 필수 핵심 역량인 만큼 기술개발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며 “경제 학문 문화의 중심지인 서울의 우수한 R&D 활동 기반을 활용해 국내외 최고 수준의 석유화학소재 분야 연구활동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