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팡은 직접 엄선한 다양한 유아 상품을 모두 사전 매입하고 재고 관리는 물론 포장,품질 점검 등을 자체 물류센터에서 실시한다. 또한 신속하게 통합 배송하고, 무료ㆍ반품ㆍ교환 서비스 등을 통해 어린 자녀들을 둔 젊은 여성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서울지역 주문에 대해서는 오전 내에 접수될 경우 당일 배송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쿠팡 김범석 대표는 “베이비팡은 단순히 상품을 진열하여 판매하는 단편적인 판매형태를 넘어, 구매 전 단계에서 엄마들의 니즈를 파악, 반영해 감동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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