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케어 닥터는 집안 환경을 진단해 먼지와 유해물질, 진드기 등의 유입경로 및 오염 정도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맞춤 살균 서비스를 실시하는 매트리스 위생관리전문가이다.
웅진코웨이는 매트리스 렌탈서비스를 개시하면서 300명의 홈케어 닥터조직으로 출발하였으나 예상보다 폭발적인 렌탈 및 서비스 상품 판매로 인해 인력을 대폭 충원하게 됐다. 지난해 11월 시작한 매트리스 렌탈서비스의 이용자는 3월 현재 약 1만 7,500여 명을 넘어섰으며, 특히 타사 매트리스까지 관리해주는 ‘매트리스 홈케어 서비스’ 상품은 출시 보름 만에 3만 3,000개가 판매되는 등 폭발적인 주문량을 기록 중이다.
웅진코웨이는 올해 매트리스 렌탈 사업의 목표를 렌탈서비스 10만 계정, 홈케어 서비스 20만 계정으로 잡았으며 이를 새로운 주력 사업으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웅진코웨이 관계자는 “다양한 서비스 교육과정을 진행해 코디와 같이 웅진코웨이의 핵심 인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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