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은 12일 오전 10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0.33%(345원) 오른 3,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 1차 계획 기간은 이날부터 시행돼 2017년까지 이며 2020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시행된다.
후성은 국내 최초로 유엔 온실가스 감축사업(CDM) 사업을 공인받았고 온실가스 저감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탄소배출권 거래제 수혜주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후성 외에도 휴켐스(069260)(1.14%), 에코프로(086520)(3.48%)도 수혜주로 꼽히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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