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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컴퍼니는 29일 신세계백화점에서 최신 욕실 패키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로얄컴바스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세계 본점 신관 9층에서 7월 15일까지 운영되는 로얄컴바스 팝업 스토어에서는 45년간 욕실 제품을 제조해온 로얄&컴퍼니의 기술이 집약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로얄컴바스 패키지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 시스템 욕실을 구현한 ‘로얄컴바스’로 구성돼 인테리어의 완성도는 물론 사용자 편리성까지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프리미엄, 디럭스 패키지 등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그 동안 욕실은 다른 공간과 달리 전문 시공 업체가 주도적으로 제품을 선택ㆍ시공하는 분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저조 했지만 최근 리모델링 수요가 증가하고 욕실이 새로운 휴식 공간으로 부각되면서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다.
로얄&컴퍼니 마케팅팀 관계자는 “욕실제품이 B2B제품으로서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시도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다양한 욕실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품격 상담 서비스까지 원스탑으로 가능해 욕실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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