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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관리 이렇게 하세요] 차안에서 책 읽는것 금물
입력1999-08-23 00:00:00
수정
1999.08.23 00:00:00
◇흔들리는 차안에서 책을 읽는 것은 금물= 차안에서 책을 읽게 되면 흔들림으로 인해 눈의 피로가 가중된다. 또 쉬지않고 계속 책을 보면 눈 모양체 근육이 계속 수축된 상태에 있게 되기 때문에 근시현상을 가져올 수 있다. 50분정도 책을 보고 난후에는 약 10분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라= 비타민C는 공막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합성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콜라겐 섬유의 힘을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타민C가 결핍되지 않도록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비타민을 보충하기 위해 간유, 버터, 간유, 상추, 호박등을 가까이 하면 좋다.
◇방의 조명은 균등한 밝기로 유지한다= 방마다 밝기가 다르면 눈이 환경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계속 모양체균육이 움직여야 하고 그렇게 되면 쉬 피로가 올 수 있다. 되도록이면 같은 조명기구(형광등이나 백열등)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조명은 300~1,000럭스(형광등 15외트나 20와트)가 적당하다.
◇깨지거나 금간 안경은 즉시 바꿔라= 금이 간 안경을 계속 쓰면 시신경이 거리가 서로다른 두영상(깨진 부분과 정상적인 부분)을 읽어야 하므로 신경이 분산되고 피로도 쉽게 오게 된다. 안경에 금이 갔을 경우에는 즉시 바꾸는 것이 눈을 보호하는 첩경이다.
◇먼산을 자주 보라= 녹색이나 파란색은 눈이 피로를 느끼지 않는 색이다. 가끔은 파란하늘을 멍하니 바라본다던가 먼산을 바라보는 것도 눈의 피로를 더는데 도움이 된다. 실내에서는 6㎙이상 떨어져 있는 화초를 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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