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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태평양 피부개선 신제품
입력1999-02-09 00:00:00
수정
1999.02.09 00:00:00
㈜태평양(대표 서경배)은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헤라 베이직 케어」를 새롭게 재단장했다.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헤라 베이직케어는 태평양과 독일의 세계적인 피부활성성분 개발 전문연구소인 CLR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신호전달 시스템 활성인자」를 적용, 피부개선 효과가 탁월하다고 태평양은 밝혔다. 신호전달 시스템은 피부생리이론에서 비롯된 것으로 피부조직이 정상적인 활동을 할수 있도록 세포간의 신호를 주고받는 것을 말한다.
지난 95년11월 출시돼 연간 8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헤라 브랜드는 샤넬 랑콤 등 외국 브랜드와의 경쟁속에서 매년 30%이상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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