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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창립 첫 대규모 경력직 공채

12일까지… 학력·연령 파괴

중소기업중앙회가 창립 이후 50년 만에 처음으로 대규모 경력직을 공개 채용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4일부터 12일까지 창의적이고 역량있는 경력직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법률, 자산운용, 문화예술 행사기획, 중소기업뉴스 취재기자, 노란우산공제 사업진원 등이며, 학력, 연령 제한이 없다. 접수는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4급 과장급을 뽑는 법률 전문은 국내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로, 법조분야 경력 4년 이상인 자이다. 변호사 채용시 중기중앙회는 처음으로 사내 변호사를 두게 된다. 자산운용과 문화예술 행사 기획 대상자 역시 4급 과장급이다.



중소기업뉴스 파트는 취재 3년 이상 경력자(5급갑)이다. 최근 목표보다 2년이상 빨리 납입부금액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승승장구중인 노란우산공제 사업지원 쪽은 고등학교 졸업 및 졸업예정자를 다수 뽑을 예정이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그동안 신입 직원만 뽑다가 처음으로 경력직 채용에 나섰다”며 “사내 업무량도 많아진데다 외부에서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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