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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일일 몰래 산타’로 행복 선물


빙그레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저소득층 어린이 및 독거 노인 가정을 깜짝 방문해 일일 산타가 돼 주는 ‘사랑의 몰래 산타 대작전’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9번째 맞는 이 행사는 빙그레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일반인 자원봉사자는 물론 빙그레 임직원들이 일일 몰래 산타로 활동해 행복을 선물했다. 24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된 출정식을 시작으로 양천구에 위치한 비둘기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 준비한 선물을 나눠 주고 사전에 준비한 노래와 율동·마술쇼 등을 함께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빙그레는 ‘일일 몰래 산타’외에도 무주택 가족을 위한 해비타트와 어린이 그림잔치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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