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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이 28일부터 이틀 간 전주시 화산체육관에서 ‘제12회 전북은행장기 국민생활전라북도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배드민턴을 통해 개인의 체력증진과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도내 90개 클럽에서 1,7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등급 및 연령대별로 남복, 여복 ,혼복 종목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종합우승은 전주시 덕진전용클럽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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