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ㆍ생활용품업체 코멕스산업이 유기농 녹차천연세제시리즈‘코멕스 에코 버블’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코버블은 주방세제, 액체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총 3종으로 출시됐다. 에코버블 주방세제는 유기농 인증녹차천연성분원료를 사용한 과일, 야채를 씻어도 무방하며 잔류 성분이 없어 인체 및 피부에 안전하다. 또한 천연순비누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생분해가 잘 되고 항균효과와 탈취력이 우수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코버블 세탁세제는 고순도의 천연순비누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무방부제, 무색소, 무인산, 무형광의 친환경세제다. 에코버블 섬유유연제는 천연농축 수입향 사용해 향이 은은하며 제균 및 항균기능을 갖췄다.
회사관계자는 “코멕스산업은 ‘에코프랜들리 앤 스타일리시(eco-friendly & stylish)’라는 슬로건아래 제품 카테고리를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문문의는 코멕스쇼핑몰(www.ikomax.com)이나 소비자상담실(080-676-1004)에서 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