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생활밀착형 비용·손해 전문상품인 '만사OK 보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가전제품 수리비, 누수사고 법적 배상 등 생활밀착형 비용·손해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행정소송 법률 비용이나 장기 구직 급여 지원금 등의 담보를 포함한다.
일상생활 가운데 골프용품에 대한 도난·파손을 실손 보장하는 '골프용품 손해' '자동차사고 성형수술비' 등의 담보도 있다.
이 상품은 5년부터 20년까지 5년 단위로 보장 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