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라클, 미들웨어 시장 공략 강화

퓨전미들웨어 제품 통합 전략 발표

오라클이 BEA 인수 후 미들웨어 시장 공략에 팔을 걷어 붙였다. 한국오라클은 17일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퓨전 미들웨어 제품의 통합 전략을 발표했다. 에드워드 조우(Edward Zou) 오라클 아태지역 부사장은 이날 “BEA의 기존 고객을 최대한 보호하면서 완벽하게 통합된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미들웨어는 프로그램과 네트워크 운영체제의 중간 영역에서 여러 개의 시스템이나 프로그램을 중재하는 소프트웨어로, 국내 시장은 티맥스소프트가 5년째 점유율 1위를 달리며 오라클, BEA와 삼각구도를 이루고 있다. 오라클은 이와 함께 애플리케이션을 인터넷 상에서 개발, 구축하고 이를 적은 비용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데도 경영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