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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한 금융硏 연구위원 "글로벌 금융혼란 반복될것"
입력2008-09-21 18:09:58
수정
2008.09.21 18:09:58
향후 세계적인 금융 혼란은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글로벌 금융회사들의 해외자금 회수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금융연구원 김정한 연구위원은 21일 '리먼브러더스 사태와 글로벌 금융 충격'이란 제목의 보고서에서 "국제통화기금(IMF)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에 따른 전 세계 금융회사의 손실을 1조 달러까지 추정하는데 현재까지 금융회사들이 상각한 부실액은 5,000억달러로, 추가적인 부실 정리가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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