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GM 글로벌경차개발본부장인 손동연(52ㆍ사진) 전무를 GM대우 기술연구소 소장(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국내차량생산 부문의 전영철(53) 전무를 국내차량생산ㆍ파워트레인생산ㆍ노사 부문 부사장으로, 변화관리본부의 크리스 테일러(36) 전무를 인사 및 변화관리 부문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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