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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중국 대형 택배사와 MOU

[서울경제TV SEN]

CJ대한통운은 중국 대형 택배사인 위엔통수디와 ‘글로벌 사업 협력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이르면 내달부터 한국과 중국 간 국제 특송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한국에서 중국으로 보내는 택배 물품은 주요 도시의 경우 대부분 발송 다음날 도착되고, 내륙 서부지역은 4일 이내에 배송됩니다. 중국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택배는 이틀 내에 배송 가능해 양국 간 국제택배 소요시간이 12시간 이상 줄었습니다. 위엔통수디는 중국 전역에 물류센터 67개, 지점 1,600개,전용 화물기 4대, 물류 인력 10만여명을 운영하는 중국 3대 택배사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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