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가 마포에 진출한다.
신라스테이 마포는 객실 총 383실(지상 26층, 지하3층)과 각종 부대 시설로 구성됐다. 특히, 2층 뷔페 레스토랑인 ‘카페(Cafe)’는 138석 규모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사전예약을 하면 행사의 성격이나 규모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꾸밀 수 있어 비즈니스 미팅장, 연회장, 회식 장소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지하 1층에는 최대 1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장이 있어 미팅, 워크샵 등 다양한 성격의 비즈니스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간단한 사무를 처리해야 하는 고객을 위해 비즈니스 코너도 마련했다. ‘카페’ 안에는 최대 24인까지 수용 가능한 별도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을 조성해, 가족 모임, 비즈니스 미팅, 동호회 등 소규모의 모임도 진행할 수 있다.
주변 교통도 편리하고 관광지도 다양하다. 마포는 김포, 인천공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15~50분 거리, 서울역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 특히, 지하철 5·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의 접점인 공덕역에서 도보 3분 거리로 주요 레저 및
쇼핑 지역으로도 접근하기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차량으로 10~15분 거리에 있는 여의도 공원, 상암하늘공원, 마포 어린이 공원 등 도심 속 자연공간과 여의도 벚꽃 축제, 한강몽땅 축제, 세계불꽃축제, 하늘공원 억새축제 등 마포구 일대에서 시기별로 다양한 축제도 즐길 수 있다.
신라스테이 마포는 오픈 기념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Cafe’ 2인 조식, △신라스테이 시그니쳐 베어 기념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부가세 10% 별도로 주중, 주말 18만9,000원, 추석 연휴 15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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