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中 엔진집단 상장첫날 하한가

중국엔진집단이 상장 첫날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중국엔진집단은 4일 코스닥시장에서 공모가 6,000원보다 30% 이상 높은 8,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하지만 개장과 함께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하락 반전, 하한가까지 추락해 7,2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엔진집단은 지난해 11월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로 중간지주회사인 홍콩의 인국제유한공사와 진강시바이오신엔진유한공사를 각각 자회사와 손자회사로 두고 있다. 실제 매출을 내는 회사는 진강시바오신엔진유한공사의 자회사인 산리엔건유한공사와 청당기어유한공사다. 이들의 주요 제품은 모터사이클, 잔디깎이, 자동차용 기어 등이며 각각 매출 비중은 56%, 23%, 21%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