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븐, 4개월만에 3000만개 판매

한국야쿠르트는 유산균발효유 ‘세븐(7even)’이 출시 4개월만에 3,000만개 넘게 팔렸다고 밝혔다. 매출액으로는 300억원을 웃돈다.

세븐은 한국야쿠르트가 12년만에 새로 내놓은 액상 발효유로 엘더 플라워 추출물을 첨가해 청량한 맛을 강화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150원인 저가의 ‘야쿠르트’가 1,20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출시한지 12년 된 ‘윌’이 2,700억원으로 발매 이후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불황기에는 고가 제품보다 저가 제품, 익숙하고 안정적인 브랜드가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한다”며 “맛과 디자인을 독특하게 차별화한 것도 인기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