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경제TV 생방송 ‘대박클럽’(월~금요일 오후 6시~6시 50분)에서는 ‘하이리치 증권방송’의 수석애널리스트 이리(정진욱 전문위원)가 출연해 닭고기 업체 ‘동우’를 추천했다. 이리는 “동종업체 대비 재무구조와 실적 모두 우수한 데다 최근 월드컵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며 목표가 5,000원을 제시했다. 고수들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여 투자비법을 따라 잡아보는 ‘고수의 대박 포트폴리오’ 코너에서는 이리의 보유종목 팅크웨어, S&T모터스, 신성홀딩스, 한국카본, 노루홀딩스의 매매전략을 공개했다. 현재 10% 내외의 수익을 거두고 있는 S&T모터스와 팅크웨어는 “상승 모멘텀이 유효해 애초 제시한 중기투자 전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3% 수익권에 있는 신성홀딩스에 대해서도 홀딩계획을 밝히며 매수가는 4,200원, 목표가 6,000원으로 설정했다. 한국카본과 노루홀딩스도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돼 있고 실적이 양호하다”며 “목표가 1만원까지 중기 보유하겠다”고 밝혔다. 시청자 보유종목을 실시간으로 상담해 주는 '고수는 해결사'에서는 태웅, 대우증권, 한라건설 등을 분석했다. 특히 태웅은 “최근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로 낙폭이 과대했지만 현 가격대는 분명 메리트가 있다”며 손절선 4만8,000원, 장기 목표가 7만원으로 분석했다. 18일에는 하이리치 증권방송의 수석 애널리스트이자 여유투자의 전도사 거상(신준섭 전문위원)이 출연해 시청자 보유종목을 분석할 예정이다. ※‘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 증권방송(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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