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호제지, 환경마크 획득
입력2006-01-04 17:32:54
수정
2006.01.04 17:32:54
신호제지의 인쇄용지 ‘코트지’가 환경마크를 획득했다.
신호제지는 4일 전단지 등에 사용되는 ‘코트지’가 친환경상품진흥원으로부터 환경마크를 따냈다고 밝혔다. 환경마크란 에너지 소비나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친환경 제품을 공인하는 제도이다.
이 회사는 환경마크를 획득하기 위해 제조과정에서 환경에 유해한 형광증백제 사용을 줄이고 염소계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 제품 개발에 앞장서는 등 환경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ISO 14001과 환경마크 획득을 통해 친환경 기업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