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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장 불구 웅진에너지 상장 첫날 상한가
입력2010-06-30 09:33:00
수정
2010.06.30 09:33:00
김홍길 기자
전세계 더블딥 공포에 코스피가 2주만에 1,700선이 붕괴되는 급락장이 연출되고 있는 가운데, 웅진에너지가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30일 웅진에너지는 시초가 1만2,000원에서 출발, 단박에 가격제한폭(15%)까지 급등해 1만3,800원을 기록했다.
대우증권 정근해 연구원은 “태양광 시장은 작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위축되었던 투자가 올해 다시 확대되고 있는 데다, 태양광 효율기술 발전과 유가 상승이 본격화 되는 시점에서 관심이 급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또 “7월 신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지원 법안이 기대되고 있고, 삼성ㆍ현대 등 대기업 태양광 투자 확대, 선진국 태양광 지원책 확대로 수요확산, 폴리실리콘 가격의 시장 반등 등 다양한 태양광 이슈가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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