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만(오른쪽) 대구은행노동조합 위원장이 3일 대구수성구 본점에서 지역 저소득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6,000만원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은행 노조는 지난 2007년부터 전직원 임금의 0.25%를 떼어내는 등 지금까지 약 11억원의 출연금을 대구ㆍ경북 지역 저소득 아동을 위해 후원해왔다./사진제공=대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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