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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公 100억엔 채권 발행
입력2009-05-28 17:40:40
수정
2009.05.28 17:40:40
한국수자원공사가 4.2%의 발행금리로 100억엔 규모의 외화채권을 29일 발행한다.
발행 대표 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은 28일 이번 외화채권의 발행금리는 국내 채권 시장에서 3년짜리 AAA급 특수채가 4.40%에 호가되는 점을 감안할 때 원화조달 금리보다 낮아 좋은 조건이라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올 2월 2,000억원(4년 만기)의 원화채권, 4월 1억3,000만달러(3년 만기)의 외화채권을 각각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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