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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신성델타테크, 2012년 지주회사로 전환 추진

신성델타테크는 2012년을 목표로 지주회사 전환을 추진을 내부적으로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성델타테크가 지주회사로 전환될 경우 개별사업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사업간 전문화 등이 기대된다. 7일 신성델타테크 관계자는 “최근 외부 컨설팅을 의뢰한 결과 전자, 자동차, IT, LED 등사업이 방대해 비효율적인 측면이 존재한다는 분석결과를 얻었다”며 “연관사업을 인적분할하는 등의 방법으로 지배구조를 개선해 나가는 방안에 대해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궁극적으로 2012년 지주회사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예를 들면 신성델타테크내 자동차 사업부문을 관계사인 델타테크닉스와 신성포레시아 등을한데 묶어 합병해 분사하는 방안 등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주회사로는 구자천 회장이 100% 지분을 보유한 신흥글로벌이나 LED사업부문이 분사해 사업지주회사가 되는 방안도 함께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흥글로벌은 물류업체로 신성델타테크 지분 8.4%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신성델타테크 지분의 20%를 보유하고 있는 일본 다까끼델타화공(12.7%)와 일본 개인투자자(8%) 등 일본계 주주를 설득해야 하는 등 문제 등이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어 최종 전환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회사외형 축소 가능성과 관련, 신성델타테크 관계자는 “지주회사로 전환되더라도 회사의 외형축소 문제는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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