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기업·과기 부문 여성 대표성 높일것"

장하진 여성가족부 장관

장하진 여성가족부 장관은 2월28일(현지시간) “여성의 진출이 미약한 공기업과 과학기술 분야 등에서 여성의 대표성이 제고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50차 UN 여성지위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한 장 장관은 이날 한국특파원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공계 분야의 여성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우수 여성 과학기술 인력 육성정책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장 장관은 또 “저소득층 여성과 전업주부, 대졸 여성 등의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여성인력개발종합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여성의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정치ㆍ경제 등 사회 영역의 의사결정 과정에 여성의 대표성을 제고하는 게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