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소식] 서울프라자호텔, '윈터 다이닝 패키지' 출시 外

■ '윈터 다이닝 패키지' 출시 서울프라자호텔은 새해를 맞아 로맨틱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윈터 다이닝 패키지'를 내놓았다. 객실 1박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스카니의 8가지 풀코스 메뉴 2인 이용권, 뮤지컬 모짜르트 R석 티켓 2장 등이 포함됐으며 가격은 25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phone] ■ 중식당 '만호' 8일 재개장 JW메리어트호텔 서울의 중식당 '만호'가 개보수를 마치고 8일 재개장한다. 만호는 이번 개보수를 통해 중국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으며 이에 어울리는 전통음악을 선정, 더욱 편안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 만호는 재개장 기념으로 1월말까지 식사메뉴 중 한가지를 주문하면 같은 메뉴를 하나 더 무료로 제공하는 '투포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phone] ■ 굴요리등 '비밀 레시피' 선봬 롯데호텔서울의 와인 레스토랑 '바인'은 오는 30일까지 겨울 제철 음식인 굴을 활용한 스태미너 강화 메뉴 '아담의 비밀 레시피'를 선보인다. 초리죠 소시지와 세모리나 시금치를 곁들인 굴요리와 된장 드레싱 캐비어, 와규 알등심 스테이크 등으로 이뤄진 런치메뉴(7만원)와 프렌치소스를 곁들인 남해산 굴과 해조류가 가미된 굴 수프, 오리간 구이, 양갈비 구이 등의 디너메뉴(12만원)로 구성돼 있다.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