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현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유압실린더 매출 증가로 본사와 자회사 모두 전분기대비 뚜렷한 회복세가 기대된다”며 “IFRS 개별 기준 본사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577억원(YoY +5%, QoQ +14%), 영업이익 118억원(YoY +3%), 순이익 94억원(YoY -13%), 영업이익률 7.5%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유압기기 매출은 미국 Genie와 CAT, 일본 Hitachi 등 세트업체의 아웃소싱 물량이 증가하면서 800억원 내외의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중국 자회사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79억원(YoY -26%, QoQ +47%), 순이익 58억원(YoY -44%)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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