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U, 가맹선택권 강화방안 마련

편의점 CU가 가맹계약 절차를 투명하게 강화한다.

CU가 5일부터 가맹계약 설명 확대 등을 골자로 한 ‘가맹선택권 강화 방안’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CU는 예비 가맹점주에게 정보공개서 열람, 가맹계약 체결, 가맹계약 확인, 점주입문교육 등 4단계에 걸쳐 편의점 프랜차이즈의 특징을 설명하고 계약 체결 동의 여부를 물을 방침이다.

CU와 가맹점 계약자는 계약자의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 14일 동안 계약의 주요 내용을 확인하는 열람 기간을 거친 후 전자서명을 한다. 계약 체결 후엔 적법한 절차로 가맹계약과 전자서명을 한 것인지 자필 확인서를 작성한다.



계약을 마친 후인 점주입문교육의 마지막 단계까지 4번째 단계마다 계약을 철회할 수 있게 했다.

CU의 한 관계자는“가맹점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