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열혈강호2’가 한달 뒤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
엠게임은 열혈강호2의 공개 서비스 일정을 내년 1월 10일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열혈강호2는 ‘열혈강호 온라인’의 후속작으로 인기 무협만화 ‘열혈강호’의 30년 후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열혈강호2 이용자들은 이번 공개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무공과 대전을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열혈강호2의 성공을 시작으로 국내 온라인게임이 더욱 성장하는 2013년이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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