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엔스퍼트, 멜파스와 터치패널사업 전략적 제휴

엔스퍼트는 터치패널업체 멜파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멜파스의 차세대 신기술 터치스크린에 대한 세일즈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

멜파스는 엔스퍼트 모회사인 인스프리트에 이은 2대 주주(11.4%)로, 이번 계약으로 사업분야에서의 제휴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양사간 협력을 강화하게 됐다.

이번 세일즈 에이전시 계약을 통해 엔스퍼트는 국내외 스마트 디바이스 업체들을 대상으로 멜파스의 신기술 터치스크린을 공급하고, 동시에 자사의 디바이스 설계기술을 활용한 솔루션 기술지원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의 개발비용과 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향후 엔스퍼트의 스마트 디바이스 사업분야에서의 협력도 강화하여 단말기 설계단계에서부터 멜파스가 참여해 제품의 성능 및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시장에서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양사의 시장기반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천보문 엔스펀트 사장은 "멜파스와 이번 제휴를 통해 기존의 단말기 위주의 사업구조에서 탈피해 핵심부품과 설계기술을 결합한 솔루션 비즈니스의 비중을 확대할 것"이라며 "멜파스의 국내외 거래선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