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의 온라인 액션 RPG 신작 ‘애스커(ASKER)’가 이용자들의 호평 속에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4일 간 열린 테스트에선 이용자들의 1일 플레이 시간이 평균 3시간에 육박했다. 테스트 참가자 절반 가량이 재방문해 게임을 즐기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용자 게시판에선 주로 완성도 높은 전투, 그래픽, 액션성이 가장 큰 재미 요소로 꼽혔다.
애스커는 올 3분기 중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이번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취합된 이용자 의견을 더 수렴할 것이라고 네오위즈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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