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건강관리로 겨울나기] 광동제약, 광동 옥수수 수염차

출시 석달만에 400만병 팔려


광동제약이 예로부터 붓기를 빼준다는 옥수수 수염을 사용해 만든 '광동 옥수수 수염차'는 출시 3개월만에 400만병이 팔린 인기 제품이다. 옥수수 수염은 본초강목에서 '단맛이 있고, 독성이 없어 위장을 다스리며 막힌 속을 풀어주며, 옥수수 뿌리와 잎은 소변을 편안히 보게 하는 효능이 있으니 끓여 서 자주 마시라…'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방약합편(조선후기 한의서)에서는 '소변이 찔끔 거리고 잘 나오지 않을 때 쓰는 이뇨제로 옥수수 수염이 효과적'이라고 전해진다. 이 제품은 기존의 옥수수 차와는 달리 이러한 기능성을 갖춘 옥미 수(玉米鬚)라 불리던 옥수수 수염과 볶은 옥수수, 현미 농축액 등을 사용해 만든 국내 최초의 옥수수 수염 음료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전통적인 옥수수차의 구수한 맛과 옥수수 수염의 기능성이 가미된 음료로서 밋밋한 생수보다 맛있고 녹차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소비자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차 음료"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