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는 13일 제8기 정기회원총회를 개최하고 박경수(55ㆍ사진) 피에스케이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박 신임 회장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금영ㆍ유원미디어의 대표도 함께 맡고 있다. 협의회는 또 부회장으로 이세용 이랜텍 대표, 황기수 코아로직 대표, 최재욱 볼빅 대표, 김기문 로만손 대표, 김병규 아모텍 대표, 박상환 하나투어 대표, 백종진 한글과컴퓨터 대표를 선임했다. 이밖에 신동익 원익 대표, 전세호 심텍 대표 등 9사람은 이사, 김봉수 키움닷컴증권 대표는 감사로 각각 선임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