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창조경제 실현 정부정책 구체성 부족"

중소기업 10곳 중 4곳 응답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4곳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정부정책에 구체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6∼9일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창조경제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44.7%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실질 방안이 안 보인다’고 답했다고 14일 밝혔다. 중소기업들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53.7%)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가장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다음으로 중소기업 R&D 지원 확대(37.3%), 경제민주화(35.7%), 도전·창의적 사회문화 정착(26.3%) 등을 꼽았다.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가장 중요한 지원ㆍ육성대상으로는 기술개발기업(45.7%), IT(정보기술)ㆍ벤처기업(15.7%), 창업기업(6.3%) 등 순으로 응답했다. 응답자의 40.3%는 정부 정책이 창업ㆍ벤처기업에 편향돼 있다고 우려했다. 63.0%는 중소기업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가장 큰 역할을 할 경제주체라고 답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