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미샤(대표 서영필·www.beautynet.co.kr)는 피부에 쌓인 각질 관리는 물론, 매끄러운 바디라인에 도움이 되는 '핫 버닝 솔트 바디 스크럽'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핫 버닝 솔트 바디 스크럽'은 순도 99%의 '내추럴 솔트'가 함유돼 피부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터 오렌지 추출물, 멘톨, 캡사이신 등의 성분이 포함돼 바디 슬리밍 제품을 사용한 듯한 효과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비터 오렌지 추출물은 불필요한 수분과 지방 축적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며, 멘톨은 사용 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성분으로 바디라인을 탄력있게 만들어 주고, 고추 추출물인 캡사이신은 따뜻한 온열효과를 내 체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미샤를 운영중인 ㈜에이블씨엔씨의 정필회 상품기획팀장은 "각질제거뿐만 아니라, 바디라인도 함께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일반 바디 스크럽제와 가장 차별화된 부분"이라며 "특히 바디 슬리밍 제품에서 경험할 수 없던 온열효과가 있기 때문에 가을, 겨울철 사용하기에도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샤는 '핫 버닝 바디 스크럽' 출시를 기념해 제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마사지 롤러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의 미샤 매장과 온라인 뷰티넷(www.beautynet.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만 1,000원(1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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