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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첫 홈쇼핑 론칭에서 6초에 한대씩 팔렸다

CJ오쇼핑 방송에서 총 707대 판매

영국 프리미엄 가전브랜드 다이슨(Dyson)은 지난 20일 CJ오쇼핑과 진행한 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4억 6,000만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65만 8,000원에 판매된 다이슨의 ‘DC22 뉴 알러지’는 총 707대로 다이슨과 CJ오쇼핑이 애초 예상한 수량을 훌쩍 뛰어넘었다. 이는 고객들이 매장에서는 확인할 수 없었던 초미세먼지와 알레르기 유발물질까지 완벽하게 흡입하는 강력한 흡입력을 홈쇼핑 방송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시켰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다이슨 한국마케팅 담당 김혜원 브랜드 매니저는 “다이슨은 단순한 청소기 브랜드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알레르기 캠페인’을 통해 알레르기 퇴치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가족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좋은 제품으로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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