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왜 남의 아내를 숨겼나" 이웃 폭행

"술 마시면 때리는 남편 피해 이웃으로…"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27일 아내를 숨겨줬다는 이유로 옆집 부부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최모(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26일 오후 10시10분께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자기집 옆에 사는 정모(45)씨의 집에 찾아가 정씨 부부에게 "왜 남의 아내를 숨기느냐"며 정씨 부부의 얼굴 등을 주먹으로 때리고 유리창을 깬 혐의를 받고있다. 최씨는 평소 술만 마시면 아내를 때렸으며 아내는 이날도 술에 취한 남편의 구타를 피해 정씨 부부의 집에 숨어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