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한銀, 국내거주 외국인 전용통장 ‘신한 글로벌OK통장’ 출시


신한은행이 하나의 통장으로 해외송금, 환전, 국내금융거래 수수료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외국인 전용통장을 출시한다.

신한은행은 외국인 전용 원화통장인 ‘신한 글로벌OK통장’을 오는 22일부터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직원상품제안전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기획한 상품이다.

저렴한 금융수수료와 편리한 해외송금 등 외국인 근로자들의 금융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이 필요하다는 영업점 현장의 소리를 반영했다는 것이 은행 측 설명이다.



자동화기기를 통한 해외송금시 해외송금수수료 면제 및 환율을 50% 우대해준다. 전자금융수수료 및 자동화기기 마감후 인출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 우대서비스는 통장 신규 후 3개월 동안은 거래실적에 관계없이 제공된다.

신한은행은 외국인 금융거래 지원을 위해 외국인 전용상품 이외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및 몽골어로 상담이 가능한 외국인 전용 센터를 별도 운영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