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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오가다는 포항 북구의 갤럭시 관광호텔 4층 갤러리에 신규 점포(사진)를 냈다고 29일 밝혔다.
포항 갤럭시 호텔은 해당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인 영일대 해수욕장에 자리해 꾸준히 방문객이 유입되는 곳이다. 아울러 인근 상권이 충분히 발달해있고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분류된다.
오가다 매장은 호텔내 갤러리와 같은 층에 있어 작품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이 우리 전통차와 함께 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끔 배려했다.
오가다 관계자는 “청와대 사랑채처럼 특수한 상권에 매장을 낸 데 이어 이번에는 갤러리와 같이 입점해 문화플랫폼으로써의 브랜드 기능을 더욱 확장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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