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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포트폴리오] 현대증권 '한중일밸류주식형펀드'

中·日저평가 기업 동시 공략


현대증권이 지난 1월 부터 판해하고 있는 '한중일밸류주식형펀드'는 안정적인 수익률을기 록하면서 판매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설정일대비 누적수익률은 5월29일 현재 10.95% 달하며 3개월과 1개월수익률도 각각 8.47%,6.89%에 이른다. 설정액도 773억원으로 불어났으며 현대증권계좌로만 505억원이 유입됐다. 이 상품 특징은 고도성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있는 중국시장과 구조조정을 마치고 기업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는 일본시장에 동시 투자함으로써 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한다는 점이다. 주식투자에 강점이 있는 현지의 유수 자산운용사로부터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의 저평가된 가치주 중심으로 종목 선정에 대한 자문을 받아 직접투자가 이루어진다. 중국 공모주(IPO)에도 투자한다. 주요 자문사는 중국 주식의 경우 CICC(China International Capital Corporation)이고 일본 주식의 경우 스미토모미쓰이(Sumitomo Mitsui) 다. CICC는 50조 규모의 중국사회보장연금을 운용하고 공상은행 등 중국 최대 IPO 주간사를 담당했으며 스미토모미쓰이는 일본 최고수준의 리서치를 바탕으로 최대 운용규모를 자랑하는 가치투자의 선두주자이다. 한국 시장 및 상품운용의 총괄은 신영투에서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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