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미분양아파트 사모펀드 다올부동산자산운용 설정

다올부동산자산운용은 부산지역 미분양아파트를 대상으로 하는 360억원 규모의 사모부동산펀드를 설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분양아파트를 담보 자산으로 시행사에게 대출한 후 분양수입금과 임대보증금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구조다.

다올부동산자산운용은 부동산펀드와 부동산관련 재간접펀드를 운용하는 전문 운용사로, 4월 현재 1,4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설정ㆍ운용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