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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최단기간 30만대 돌파
입력2010-07-13 17:17:00
수정
2010.07.13 17:17:00
출시 19일만에
삼성전자의 글로벌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가 국내 단일 기종 판매량 사상 최단 기간인 19일만에 30만대를 돌파했다.
SK텔레콤은 지난달 24일 출시한 갤럭시S가 지난 12일 개통 30만대를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서 단일 기종 판매 사상 최단 기록으로 갤럭시S는 출시 10일 만에 역대 최단 기간으로 판매량 20만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SK텔레콤은 "지난주 공급 물량 부족으로 판매 추이가 다소 꺾일 것으로 예상됐으나 사전예약제도를 도입하는 등 수요를 적절히 배분한 바람에 하루 평균 1만6,000대를 판매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삼성전자가 SK텔레콤에 공급한 물량은 35만대에 달하고 법인 예약물량도 갤럭시S의 판매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판매된 30만대 가운데 법인 개통은 1만5,000대에 불과하고 중순부터 9만대의 예약물량이 개통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휴대폰 업계의 한 관계자는 "갤럭시S가 이 달 안에 5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신기록을 세워갈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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