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노대통령 아세안+3 정상회담 6일 출국

노무현 대통령은 7, 8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되는 제7차 `ASEAN(동남아국가연합)+3(한ㆍ중ㆍ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6일 출국한다. 노 대통령은 7일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과 동아시아 협력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북핵의 평화적 해결과 한국의 평화번영정책이 동아시아평화번영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할 방침이다. 특히 노 대통령은 제5차 `한ㆍ중ㆍ일 정상회의`를 열고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와 함께 한ㆍ중ㆍ일 3국간 협력의 기틀 구축, 동북아 및 동아시아 지역협력 증진을 위한 3국의 공동노력 등에 관해 협의한다. 3국정상은 회담 후 공동선언문을 채택, 북핵 해결과 경제협력 강화, FTA(자유무역협정) 체결에 관한 원칙적 협력 등에 관한 포괄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동석기자 everest@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