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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자동화 유통점 탄생
입력2000-08-27 00:00:00
수정
2000.08.27 00:00:00
정상범 기자
무인자동화 유통점 탄생「무인 자동화 소매유통점」이 국내 처음으로 등장했다.
마이다스 코리아(대표 이영우)는 무인 자동판매시스템인 「존샵」을 개발, 본격적인 보급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오프라인에 설치된 존샵의 주문창에서 음성이나 터치 스크린을 통해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면 바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 곳에서는 각종 상품의 가격 비교는 물론 구체적인 성분에 대한 정보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마이다스는 또 인터넷 쇼핑몰(WWW.EMALL25.COM)을 개설, 온라인을 통한 배달주문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올해안에 신촌과 압구정점을 개설하고 분당에도 대형 점포를 설립할 계획이다.
정상범기자SSANG@SED.CO.KR
입력시간 2000/08/2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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