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보 파산금융회사 부동산 공매
입력2002-07-22 00:00:00
수정
2002.07.22 00:00:00
예금보험공사가 23일부터 1주일간 파산 금융기관들이 보유중인 부동산을 공개 매각한다.매각대상 부동산에는 ▲ 중앙종금의 서울 중구 명동 소재 사옥(신세계 백화점 인접) ▲ 현대생명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사옥(옛 목화예식장 인접)과 대구 동인동 소재 사옥(국채보상기념공원 인접) ▲ 고려종금의 부산 중앙동 소재 사옥(부산우체국 인접) 등이 포함돼 있다.
예보는 공적자금 조기회수를 위해 종전 각 파산재단별로 이뤄지던 부동산 매각방식을 변경해 지난 5월부터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묶어 합동 공매 공고후 전국 13개 지역에서 입찰을 실시하고 있다.
입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입찰공고문 또는 예금보험공사의 홈페이지(www.kdic.or.kr)를 통해 원하는 부동산과 입찰 일시 및 장소를 확인할 수 있으며 부동산을 보유한 파산재단 또는 입찰당일 입찰장소에 비치된 참고서류를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
김민열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