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ING생명 "5년내 퇴직연금 시장 점유율 5%로"

파스 샤머 ING생명 기업연금부 상무는 “향후 5년내 퇴직연금시장 점유율을 5%로 끌어올리겠다”고 3일 밝혔다. 샤머 상무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목표를 밝히며 “장기적으로는 (퇴직연금시장)선두에 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현재 시장점유율 1% 수준에 불과한 ING생명은 상품 구성에 대한 강점과 신속한 지원서비스를 활용한다면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샤머 상무는 “고령화ㆍ저출산이 급속히 진행되면서 은퇴 후 생활은 점차 장기화하는 반면 노년층을 부양할 수 있는 젊은 세대의 인구는 감소하고 있어 노후생활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국내에 퇴직연금 사업자가 너무 많다는 점을 지적, “장기적으로 진정한 퇴직연금 사업자가 누군지 판명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ING생명은 지난해 4~12월 기준 수입보험료(매출)가 3조1,800억원에 달해 삼성생명(26%), 대한생명(13%), 교보생명(13%)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당기순이익은 1,300억원이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